윤달결혼

윤달결혼 윤달은 음력에서 12개월보다 1개월 더 보태진 달로써 계절이 서로 어긋나는것을 막기 위해 끼워 넣은 달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윤달결혼 윤달에는 신도 쉰다고 하여 하늘의 눈치를 안봐도 되는 절기로 여겼다고 합니다.

흔히 말하여 공달이라고도 하는 윤달결혼 윤달은 묘지이장을 하거나 수의를 준비하는 날로 결혼식 날짜를 잡는 날을 잡게되면 조상덕을 못본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윤달결혼 윤달에 결혼을 하게되면 부부금실이나 부부에게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자녀를 갖기 힘들수도 있다는 미신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옛어른들은 윤달을 손(날짜를 따라다니며 방해하는 귀신)이 하늘로 올라갔다고 여겨 송장을 거꾸로 태워도 탈이 없을 만큼 복이 있는 달이었다고 하여 이사를 가거나 윤달결혼, 집수리, 이장등을 윤달에 윤달결혼을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조상들에게는 복이 깃든 날이였지만 현재는 평생에 가장 특별한 날을 윤달결혼 윤달로 날짜를 잡기가 꺼려지는 이유가 될 수 있어 굳이 윤달에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윤달결혼 윤달에 결혼날짜를 잡는것이 꼭 피해야할 날은 아니며 윤달결혼 윤달과 결혼은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옛조상들에게는 윤달결혼 윤달은 길(吉)일로 여겨졌다고 하니깐 말입니다.